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과 미국, 누가 이길까? (문단 편집) == 비판 == 본작 중 사실과 일치하는 내용은 미국 캐릭터의 '''"내 실력은 더 말 안해도 알지? 세.계.최.강!"'''과 '''"자기 머리 위로? 너 바보냐?"'''라는 두 개의 대사뿐이다. 안타깝게도 북한군의 수준은 미군을 언급할 수준이 아니며 이미 남한과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북한군이 자기보다 훨씬 강한 대한민국 국군을 상대로 손가락 하나 자를까 말까 하는 수준인데 그 대한민국 국군보다도 훨씬 강한 미국군을 상대로 발가락 각질조차 자를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중국이 2016년 미국에 이어 국방비 2위 지출 국가이며 실제 서방에서는 제2의 소련이 나타났다고 경계하는 상황인데 사실 그런 중국도 미국에게 이제 좀 견제구 한 번씩 던져보며 간을 보고 한 번 군사력 비교해볼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하물며 중국이 손가락으로 꾹 눌러 죽일 수 있는 북한군이 미군을 언급한다? 솔직히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약간의 여지가 있는 핵무기가 없다면 한국군이 당장 쳐들어가서 무력을 동원해서 당장 통일할 수 있는 수준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서 북한과 미국의 국력차이는 최소 천지차이다...-- 북한의 핵은 전쟁을 막는 게 목적이라고 적혀 있는데, '''미국의 적은 '반전여론'이지, 미국에 대한 위협이 아니다.'''[* 제1,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의 참전이 늦었던 원인도 알고 보면 전쟁 반대 여론이었다. "나만 아니면 돼."라는 여론 때문에 일부에서는 제발 참전하라고 한 요구도 침묵으로 일관했다가 자신들에게 [[무제한 잠수함 작전|실질적인]] [[치머만 전보|위협을]] [[진주만 공습|당하고 나서야]] 비로소 실력 행사에 나섰던 것이다. 그리고 미군은 자국의 영토에서 작전을 하지 않는다. 모두 타국의 영토 어디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9.11 테러를 저지른 오사마 빈 라덴과 알 카에다가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 보면 알겠지만 북한 핵은 UN의 규약을 무시함으로써 UN에게도 강력하게 규탄을 받고 있을 정도니 오히려 '''미국에게 공격할 명분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지금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을 공격할 명분이 있음에도 북한을 칠 수 없는 건 그 여파로 남한이 입을 피해가 너무 크고 그로 인한 정치적 후폭풍을 감당하기 부담스러워서다. 그러나 북한이 미국을 핵으로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순간이 오면 그런 부담을 얼마든지 감수하게 될 것이니 정말로 지구에서 지워질 수도 있으며 핵으로 미국을 위협하는 상황은 미국에게 날 좀 공격해 달라는 메시지와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위의 만화에서 보면 마치 미국이 북한을 쳐들어가려고 하는 분위기고 북한은 단지 미국으로부터 자국을 지키기 위해 자위용으로 핵을 만드는 듯이 묘사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는 어이가 없게 받아들여 질 수 있는데 2006년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 알다시피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효순이 미선이 사건]]으로 반미감정이 커지고 미군은 침략자라는 인식이 퍼져 나가며 미군 철수 여론마저 불었었고 당시 어떤 목사는 방북하여 북한에 명예 학생으로 등록되어 있는 효순이, 미선이 영정을 붙들고 울기까지 하며 국민들에게 [[친북]] 정서와 [[반미]] 감정이 널리 퍼졌었기에 당시 분위기에 편승한 어느 네티즌이 정말로 그런 일부의 선동을 진실로 믿고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전술했다시피 그냥 선동에 넘어간 수준이 아닌 진짜 종북주의자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